올해 대부분의 저수지에서 사료타임이 생기면서, 필수 아이템이된 사료패턴.
사료 드라이에 드로퍼로 사료 님프까지 달면 집어효과까지 생기면서 조과가 확실해집니다.
두가 패턴 같이 들어가면 드라이를 보고 올라오던 녀석들이 님프에 쉽게 반응을 하고,
사료 드라이는 드라이와 인디케이터 두가지 역할을 합니다.
물이 맑은 진우지에서는 이 채비가 입수할때 드라이를 보고 올라오는 송어를 쉽게 목격할 수 있고, 가까운 님프에 입질이 잦은 것이 자주 관찰됩니다.
드라이와 님프의 거리는 50~70cm 정도.
캐스팅후 처음에는 육안으로 관찰가능한 님프에 집중하고, 간혹 님프가 시야에서 사라지면 드라이를 인디케이터로 사용하면 됩니다.
진우지에서는 사료타임이 아닌 시간대에도 쉽게 입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패턴으로 사이트 피싱을 하다보면 스스로 여러가지 노하우를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입질이 없을 때는 수면을 이 채비로 두드려주거나 , 물 파장을 일으켜서 피딩상황을 연출해주는 정도는 이미 알고계실듯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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