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고객님들께서 즐거운 쇼핑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플라이 초보의 어뚱한 생각......
작성자 : 플라이 초보() 작성일 : 2016-02-12 조회수 : 519



안녕하세요?

플라이 캐스팅을 좀 배워 보려하니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더군요.

앞뒤가 탁 트인 호수라도 가까이 있다면 시간 나는 대로 연습이나 하겠지만 이 또한 좋은 장소를 찾기가 쉽지 않군요.

 그래서 엉뚱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실내에서 틈나는 대로 더블홀연습을 할 수 없을까?

그냥 빈로드 손잡이 있는 부분 한칸 만 들고 해보니 별로 재미가 없습니다.

해서 생각해낸 것이 핀온릴입니다.

라인 무게와 같을 순 없겠지만 그래도 홀 동작을 취하면 라인 자동으로 빨려들어가 주니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사장님?, 달인님?, 김프로님?( 어떻게 불러드려할지....) 을 비롯한 선배님들  그림을   보시고 이러한 장치로 연습할 경우에

어떤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을까요?

혹시 잘못된 습관이나 키우는 것이 아닐까 싶어 조언을 구하오니 많은 충고 부탁드립니다.

 

 

 

파일첨부 :
이전글 "타잉머신님 4주차 타잉교실"
다음글 "택배가 2월4일부터 10일까지 쉽니다."

앵글러플라이

175.208.177.72
스마트한 장비입니다. ^^
충분히 효과도 있고, 재미있을 듯합니다.
부탁하셔서 굳이 조언을 해드린다면, 이 장비로 연습하기전에 핀온릴 없는 상태에서 정확한 구분동작을
숙지하신 후에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탄성이 있는 도구들은 쉽게 동작을 습관화시키기 때문에 잘못된 습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상급자에게 정확한 구분동작을 배우시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아무튼 좋은 방법인것같습니다. 저도 한번 해봐야할 듯합니다.
2016-02-12 22:19:06 삭제

플라이초보

116.127.15.107
네 조언 감사합니다. 구분 동작은 사장님 동영상 보면서 똑 깥이 따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 핀온릴은 길이가 너무 짧아서 적당하지가 않더군요. 마침 핀올릴 방식의 작은 줄자가 있었는데 스프링도 적당히 약해 빨려 들러가는 속도도 비슷하고 소리도 라인 빠지는 소리와 비슷하여 재미는 있습니다.
사장님이 좋은 제품 하나 개발하시고 특허등록하신 후 우리 같은 초보를 위해 제품화 하면 어떨까요? ㅎ
2016-02-12 22:27:42 삭제
1
이름 비밀번호
* 왼쪽의 자동등록방지 코드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