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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무현 두 도시"가 있었다면
이름이 같은 두 명의 플라이낚시인이 있다.
새롭게 플라이낚시 세계로 발을 디딘 오창민성과
작년 열심히 플라이에 입문하여 잠적후 올해 앵글러플라이에서 5주 캐스팅교육을 받고
멋진 캐스터로 다시 나타난 안산민성
민성이 민성에게 캐스팅에 대해 얘기하며
플라이낚시 첫 출조에 멋진 눈불개를 만난 민성
물고기 잡는것 보다 캐스팅이 재미있다는 민성
두 민성을 데리고 눈불개 플라이낚시
한 낮에도 가이드가 얼 정도로 춥고 바람이 터졌지만
낚시의 열정까지 얼게 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