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경 월간지 '파워피싱' 플라이 낚시 담당기자로 제직당시에
한국을 방문했던 미쯔오키 오노상에 의해 처음 소개되었던 패턴입니다.
일반 컴패러던과는 달리, 테일을 달지않고, 이머징얀을 이용해서 석을 표현해준 아주 위력적인 패턴입니다.
윙에만 플로턴트를 발라주어 이머저의 완벽한 실루엣을 연출하기도 하지만,
빠른 여울에서 사용할 때는 전체에 플로턴트를 발라서 전체를 띄워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메이가 이머징을 시작하고, 다른 곤충들의 집단적인 우화가 일어나기 이전 시즌에
계류어들의 선택적인 입질을 받아내는데 탁월하며, 전체 시즌에서 사용가능한 대표적인 패턴이지만,
주로 4월초부터 5월까지, 11월에 효과적입니다.
바늘은 가마가츠 C13K #12~16
더빙은 안트론얀, 석은 이머저얀, 윙은 엘크헤어, 립은 밋지 플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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