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조행기

고객님들께서 즐거운 쇼핑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싱가폴 피콕배스

작성자: 에스케이

등록일: 2016-12-25 조회수: 3983

 
'앵글러 플라이 확장 개업을 축하드립니다.'

오랫만에 자유조행기에 글을 남기네요.

타향살이 1년하고도 7개월...

문든 이러다 플라이 낚시 까먹겠다는 위기감에 아들과 길을 나섰습니다.

아들은 루어대로 저는 플라이대를 챙겨 아침에 LRT(전철비슷한거..)탔네요..

잡히겠어? 라는 의구심이 있었는데, 아들이 먼저 잡습니다. 헉...

 

피라니아 천적으로 알려진 피콕배스...

 

위기감에 연어훅을 달아 열심히 던져봅니다.

몇몇 현지낚시인들이 있는데, 모두 루어고 저만 플라이네요....

다들 지나가며 미친놈 보듯이 쳐다봅니다. (나도 같이 쳐다봄..ㅎㅎ)

'허~~~ 이거 안되는 건가? ' 생각이 드는 순간 입집이 옵니다.

어찌보면 이쁘기도 하고 ;

다른 사람들 보라고 일부러 늦게 꺼냈습니다. ㅎㅎ

이제 먼지만 쌓인 타잉도구도 꺼내야 겠네요...

피콕배스도 좋지만 계류어가 그립네요, 웨이더도 그립고..

다들 새해 복 많아 받으시고 즐낚하세요.

TIGHT LOOP!!

 

ps) 딸래미 캐스팅 연습 시키고 있어요..ㅎㅎ

 

 

 

 

 

이전글 오래된 동행
다음글 2016년 마무 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