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싱글핸드만큼이나 익숙하게 와닿는 투핸드 캐스팅,
그리고 새롭게 선보이며 대세몰이를 하고 있는 스위치 시스템.
그리고 스카짓.
하지만 아직도 국내에는 다양하지못한 제품군들로 인해
캐스터들이 장비세팅에 부족한 점을 많이 호소합니다.
저역시 같은 플라이 캐스터의 입장에서 최대한 필요한 장비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몇가지 캐스터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들을 소개합니다.
스위치 캐스팅용 런닝라인의 종결자 022사이즈 플로팅라인.
3M에서 japan custom으로 출시한 런닝라인은 모노라인의 굵기지만 일반 플로팅 라인입니다.
슈팅능력은 모노라인에 버금가지만, 물에 빨리 가라앉거나,꼬임이 심한 모노라인의 2가지 단점을 완벽하게 해소해주는
최고의 능력을 가진 스위치캐스팅용 런닝라인입니다.
다소 가격이 비싼듯 하지만, 총길이 45M 이기때문에 낮은 번호의 로드에는 20m, 높은 번호의 로드에는 25m로 나눠서 사용하면,
실속형 제품이 됩니다.
투핸드, 싱글핸드, 스위치등 슈팅헤드 + 런닝라인 시스템을 사용하는 모든 캐스터들에게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갖추어야할 필수 아이템입니다.
투핸드 캐스터들에게는 꼭 필요하지만 구하기 힘들었던 제품입니다.
훅의 크기와 개인적인 능력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9/10 투핸드의 경우. 런닝라인+슈팅헤드+폴리리더까지 갖춰진 다음에
티펫 시스템은 25lb(0.38mm) 50cm +20lb(0.33mm) 50cm + 18.5lb(0.30mm) 50cm 로 티펫시스템을 만들면 적절한 밸런스에 의해 턴오버가 자연스럽게 진행됩니다.
다른 번호의 라인은 아래와 같이 세팅하시면 좋습니다.
#10/11: 35 lb/25lb/20lb
#9/10: 25lb/20lb/18.5lb
#8/9: 25/20lb/18.5lb/0X
#7/8: 20lb/18.5lb/0X
스위치 #7~#8: 18.5lb/0X
가장 경제적이면서 능력도 A- 급인 런닝라인
8000원, 9000원이라는 놀라울 정도로 착한 가격이면서 길이도 길어서 잘라서 두개로 사용할 수도 있어서 더 착한 제품.
사용전 살짝 당겨주면 모노이면서도 꼬임이 많이 해소되어 슈팅능력이 탁월하다.  스위치와 언더핸드용으로 개발된 가장 진보된 슈팅헤드.
에어플로사의 스칸디 슈팅헤드는 기존에 사용하던 타사의 슈팅헤드보다 약 2~3ft 정도 더 짧게 설계되어
무게가 집중이 잘되고, 컨트롤 하기쉬워서 초보자들고 쉽게 컨트롤 할 수 있다.
헤드 선단에는 제품의 스펙이 세겨져있어 편리하며,
앵글러 플라이에서는 모든 스위치와 투핸드에 세팅할 수 있도록
240 그레인에서 540 그레인까지 전체 스펙을 모두 준비되어있습니다.
스칸디 헤드 외에도, 스카짓 슈팅헤드 그리고,
스카짓과 스칸디의 중간 형태인 레이지 컴팩트 헤드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스위치와 언더핸드의 필수품 폴리리더
싱글핸드 슈팅헤드, 스위치 슈팅헤드, 언더핸드 슈팅헤드 등 모든 시스템에
대응할수 있도록 5ft, 8ft, 10ft, 10ft 셀먼용, 14ft 셀먼용 등
플로팅, 인터미디어트, 슈퍼패스팅 싱킹 라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스위치, 투핸드용 모노리더.
스위치 캐스팅에서 드라이 플라이와, 스파이더같은 패턴을 사용할 때 어떤 리더 시스템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티엠코사에서 출시한 신제품 리더. 어버헤드와 언더핸드용으로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10~12피트 사이의 스위치 로드용 11ft리더와 ,
12~15ft사이의 투핸드용 14ft 리더가 있습니다.
j 스트림용으로 3m에서 제작된 슈팅헤드
#4~#6 까지 준비되어있습니다.
스카짓과 스칸디 동시에 가능한 슈팅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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