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타잉스쿨이 시작하네요..
아.... 기대됩니다... ㅎㅎㅎ
그보다 먼저 양어장 송어용으로 배운 몇가지...
마라부님프, 에그, 용스페셜...
아직까지는 쉬운녀석들이었지만
오늘 저녁부터 시작할 타잉스쿨에서는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녀석들도 있겠죠.
그래도 그만큼 뿌듯함은 배가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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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처음 배운 마라부님프..
이녀석은 CDC가 더해진...
고급(?)마라부님프입니다. ㅎㅎㅎ
송어는 물론 자알~~~ 나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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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배웠던 에그입니다.
이녀석들 역시 고급(?)텅스텐 비드를 사용한
비싼 몸값의 에그들이죠.
근데 생각보다 이 에그 모양을 깔끔하게 만들기가 쉽지 않더군요....
동그란 알 모양이 아니라 거북이 등껍질 모양이 되기 일수였다는.......ㅋ
그래도 뭐 송어는 자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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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들은 얼마전에 배운 밋지라바.. 일명 용스페셜이라고 하죠.
여러가지 컬러와 #12, #14, #16의 훅을 사용했습니다.
양어장 송어들은 역시나 잘 나와줍니다.
다만 좀 예민한 상황에선 훅 사이즈를 가리기도 하더군요...
감히 양어장 송어들이~~!!!!!!! ㅋ
아직 계류에서 사용해보지는 않았습니다.
플라이낚시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훅박스가 5개나 됩니다....
이제 타잉스쿨을 통해 배워 타잉한 훅으로
하나씩 하나씩 채워나가겠죠...^^
혹시나 아직 타잉을 망설이는 분이 계시다면....
함께 시작하시죠~~!!!!!
이거이거....매력이 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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