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16시 까지.
수량이 안정이 되고 물색은 살짝 흐린편. 기대했던 연어의 스쿨링은 보지 못앴지만,
갈대밭 쪽에서 3명이 5마리를 낚을 수 있었습니다.
하류권에는 낚시인이 듬성듬성있었서 낚시 하기 편했고,
대부분의 플라이 낚시인들은 상류 연어 맨손잡기를 위해 공사해둔 곳으로 많이 몰렸다는 전언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내일 부터는 물색도 안정이 되고, 수위도 조금 줄어들면 연어의 활성도도 높아 질것같습니다.
남대천의 사나의 전명진님의 두번째 연어 화이팅
저도 운좋게 한마리 했습니다.
캐스팅과 타잉등 일년을 준비해온 혼달님. 괄목상대할 정도의 캐스팅 실력덕분에 2마리나 낚을 수 있었던 것같습니다.
작년에 같은 자리에서 캐스팅이 미숙해서 어렵게 낚시 했는데, 올해는 편안하게 두수., 첫연어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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