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 국내낚시인들에게는 생소하지만 무한대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사할린을 다녀왔습니다.
5박 7일간 5일 낚시가 가능한 가성비 좋은 원정 낚시터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왔습니다.
특히 연어와 강해형 타이멘을 동시에 노릴 수 있다는 것.
첫 출조에 강해형 타이멘인 사할린 타이멘(일본명 이토우)를 낚은 물부자님.
타이멘이 낚인 포인트.
이곳에서도 타이멘은 철저하게 보호받고 있습니다.
사할린에서 만난 교포 낚시인들.
육봉화된 몽골의 타이멘과 달리 바다와 강을 이동하며 서식하는 사할린 타이멘은 일본명으로는 이토라고 한다.
검고 붉은 몽골타이멘과 달리 혼인색을 띠는 시기를 제외하고는 은색이며, 반문이 작고 조밀하다.
다음 출조에는 M 오버사이즈가 목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