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출시된 NS 투핸드 로드 테스트겸, 새로운 원정터 발굴을 목표로 사할린을 찾았습니다.
러시아라는 나라의 특성상 정보가 너무 없어 고생을 하기도 했지만 선행하신 찬여울 최재우회원님 덕분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먼길 함께해주신 물부자님과 촬영으로 고생하신 형님께 감사드립니다.
현지낚시인들이 사용하는 패턴들.
소풍나온 러시아 학생들과 즐거운 한때
이중 징용을 당한 사할린 한인징용 피해자 추모비 앞에서
짧은 기간이라 많은 것을 느낄수는 없었지만 마지막날 민박집에서 바리바리 먹을 것을 챙겨주시는
한인 2세 할머니의 인심은 우리 마음속에 할머니 다시 보는 것과 다름이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