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층과 바닥수심을 정확하게 공략하기위해 투톤 인디케이터 티펫을 리더의 중간에 연결한다.(체크님핑스타일과 비슷함) 투톤 티펫은 입질을 확인하는 인디케이터 역할도 수행한다.

티펫은 가급적 가늘게 사용하고 카본이 유리하다. 캐스팅후에 라인을 잡아서 훅이 커브폴링하도록 하여, 폴링시에 들어오는 입질을 파악할 수 있어야한다.

폴링중에 입질이 들어오지않으면, 2차로 바닥에 훅이 끌려서 오도록 천천히 로드를 들거나 옆으로 끌어서 훅을 천천히 드레깅 시킨다.

스쿨링 되어있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빠르게 입질을 받아낼 수 있는 낚시방법이며, 커브폴링과 드레깅이 주 기법이다.

결빙기 드레깅 기법에 유리한 셀먼에그 색상의 1/64oz 지그에그와  블랙 색상의 1/80oz 지그에그.

기법만 익히고 나면 무수한 입질을 받을 확률이 높으므로 미늘누르는것은 필수.

처음 시도하는 분들은 감을 익히기 위해 스쿨링되어있는 스팟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구멍낚시^^)

제일 중요한 핵심은 "송어가 많이 있는 곳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