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은 아주 힘들게 시작한 것같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출조일정도 제대로 잡지못하고, 현지 상황에 대응하지못해서,
쉽지않았지만, 역시 저를 실망시키지않는 포인트에서 2014년 첫연어를 낚았습니다.
팔라딘스위치 8번 로드와 남대천 첫연어.
역시 같은 자리에서 본인의 첫연어를 낚아올린 작은 사람님.
이 두마리의 연어가 대박의 전주곡이었습니다.
어디서 많이 본 표정이죠!
흐르는 강물처럼의 브레드 피트처럼 해보고 싶으시다던 작은 사람님. 축하드립니다.
빠샤
대박의 시작을 이끌며 함께 고생하셨던 보스윤님, 작사님, 님프님, 권오영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하셨던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연어를 못낚으신 회원분은 앵글러플라이가 책임지고, 내년시즌에는 손맛보게 해드리겠습니다.
단 출조를 할 사람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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